[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와 부모님께 선물할 수 있는 상품을 소개하는 기획전을 마련한다.
오는 6일까지 열리는 '러브 페스티벌'이 그것. 우선 어린이날 선물로 어울리는 장난감, 도서, 의류, 외식권, 공연, 체험 상품 등을 선보인다.
'어린이날 장난감 선물관'에서는 오전 10시마다 매일 100명씩 추첨해 인기 장난감 제품을 반값으로 구매할 수 있는 반값 쿠폰을 증정한다. 또 5%, 7%, 10% 할인 쿠폰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탈부착이 가능한 등받이와 안전 가드, 쿠션시트와 안전벨트가 있는 '스마트트라이크 스포츠 자전거'(19만8000원)와 '아이실리콘 씽크도우 13색'(4만9800원)은 대표적인 인기상품.
뽀로로, 로보카폴리, 꼬마버스 타요 등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별 장난감도 선보인다. '로보카폴리 세차장 플레이세트'(4만5000원)와 '뽀로로 컴퓨터'(5만3900원) 등이 있다.
또 '유아동 도서관' 기획전에서는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유아동 도서와 DVD 제품을 판매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가 함께 있는 '붙여도 붙여도 스티커왕'(9800원)과 손인형 놀이책이 있는 '구름빵 손인형 놀이'(3만7800원)가 인기다.
'G키즈 패션' 기획전에서는 '어린이날 스페셜 샵' 코너를 마련, '신데렐라 드레스'(4만800원) 구매 시 요술봉과 왕관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무료배송 혜택을 준다.
이와 함께 5월6일까지 SNS를 통해 기획전을 알리면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베스킨라빈스 스트로베리 블라스트를 증정한다.
어버이날 선물로는 건강식품과 생활가전, 카네이션 꽃배달과 카드 등을 추천하고 있다.
G마켓은 또 오는 5월17일까지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여행상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하나투어 러브러브 페스티벌'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 가정의 달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총 116명을 추첨해 삼성 노트북, 고급라텍스 침구세트,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 이벤트 페이지에서 출석체크, 어린이날, 어버이날 선물 구매와 스탬프 차감 등 미션을 수행하는 빙고게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빙고를 성공한 줄 수에 따라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30만원권, 불고기 브라더스 식사권, G마켓 선물권 1만원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즉시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이충헌 G마켓 마케팅실 팀장은 "5월 가정의 달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쇼핑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테마 별로 다양한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기획전의 특가 상품과 다양한 할인혜택 등을 통해 저렴하고 알뜰한 쇼핑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