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파미셀(005690)은 자사의 줄기세포연구기술 적용 화장품이 중국 원저우(溫州)지역 소재의 화장품 유통사인 Zhongzhuang Cosmetics사와의 수출계약을 통해 중국시장에 진출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수출은 원저우지역의 바이어가 지난해 테스트 오더로 구매해 간 제품의 시장 테스트를 마친 후 초도 물량을 발주한 건으로, 줄기세포연구 기술적용 화장품 브랜드인 뷰셀(Beaucell)의 1차분 40만달러 규모이다.
파미셀은 "이번 수출 계약을 시작으로 해외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할 계획"이라며 "이번 온주지역 수출계약 외에도 중국 북경 소재의 대형 유통회사와 수주내에 대규모 공급계약이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