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이원창, 이하 코바코)는 오는 4월 26일부터 6월 17일까지 청원, 전주, 여수, 춘천, 창원, 서울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2012년 공익광고 지역순회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는 역대 국내 공익광고제 수상작과 칸느ㆍ클리오ㆍ뉴욕페스티벌 등 해외 수상작을 전시하고, 미국ㆍ일본ㆍ중국의 공익광고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코바코는 공익광고 캠페인의 지역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전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전시 일정은 청원 오창호수공원 4월26일~5월2일, 전주 시청 앞 광장 5월4~5월10일, 여수 진남체육공원 5월12일~5월18일, 춘천 공지천공원 5월22일~5월25일, 창원 용지호수공원 5월30일~6월5일, 서울 여의도공원 6월13일~6월17일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