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자 정치테마주들이 요동치는 가운데, 무상급식 관련주도 급등세를 타고 있다. 무상급식 확대 기대감이 확대되며 무상급식관련주가 정책테마주로 분류되는 분위기다.
전일 파주시는 유치원(만 5세)과 초등학교에 이어 오는 6월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무상급식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일 춘천교육지원청이 3월29일부터 4월3일까지 춘천 내 28개 초등학교 학부모 전체인 1만146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춘천시 초등학교 학부모 10명 중 9명 이상이 올해부터 초등학교에 급식지원하는 것에 대해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