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한국 코카콜라의 캔커피 브랜드 조지아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오픈하고 골프존(121440)과 제휴해 조지아배 스크린골프대회를 개최하는 등 온오프라인 양쪽에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조지아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오픈하고 지난 16일부터 오는 7월31일까지 다양한 친구 맺기 이벤트를 진행해 NEW BMW3등 풍성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고 밝혔다. 또 매일 1,000명씩 총 4만명에게 신제품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 아이스블랙과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 미당 모바일 무료쿠폰을 지급하고, 나만의 진짜 휴식 비법을 올리면 1명을 추첨해 호텔 VIP 스파 패키지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카카오톡에 접속해 친구추천을 선택한 후 플러스 친구 속 조지아커피를 친구등록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조지아는 골프존과 제휴해 지난16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골프존 전국 5000개 지점에서 스크린골프대회 '차과장을 이겨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지아는 대회 기간 중 최고점 및 최저점을 기록하는 응모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순금 10돈 트로피를, 다른 1명에게는 제주도 골프 패키지 2인권을 제공하며 기타 푸짐한 선물이 경품으로 주어진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회 기간 중 서울 15개 골프존 지점에서 조지아 샘플링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고 밝혔다.

 

 

조지아의 카카오톡과 골프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카콜라 고객센터(02-1588-2653)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