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STX(011810)는 STX남산타워(서울시 중구)에서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한 사랑과 나눔의 자선바지회를 27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STX는 "이번 바자회에서는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과 STX 가족봉사단이 기획한 상품 약 400점과 기부도서 1000여권이 판매된다"고 설명했다.
STX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은 판매수익금 전액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중구 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TX가족봉사단은 STX임원 가족들로 구성돼 어르신 배식지원과 영아돌보기, 장애아동 수업보조 등 다양한 지역 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