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다음달 1일부터 기본료를 대폭 낮춘 청소년 LTE 전용 요금제 2종을 추가적으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신설된 요금제는 'LTE 청소년 19(기본료 1만9000원)'와 'LTE 청소년 24(기본료 2만4000원)'로 문자메시지 1000건과 U+zone과 U+box(15GB)가 기본 제공된다.
또 음성과 영상, 문자메시지 등을 조절해 사용할 수 있도록 각각 2만링과 2만8000링이 제공되고 데이터도 350MB, 500MB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LG유플러스는 앞서 청소년을 위한 LTE 전용요금제인 'LTE 청소년 34', 'LTE 청소년 42' 선보이고 34요금제에는 문자메시지 1000건, 42요금제에서는 무제한으로 제공토록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