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알에프세미(096610)의 주가가 최근 많이 올랐지만 중장기적으로 계속 오를 것으로 분석했다.
김정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알에프세미는 소형 기기 마이크에 들어가는 ECM칩에서 글로벌 시장의 65%를 점유한 독점적인 위치”라며 “스마트폰에 음성인식 기능이 추가되고 이에 따라 고감도 마이크 수요가 확대돼, ECM침 수요도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6개월간 주가 상승으로 주가수익률(PER)이 9.5배까지 올라왔으나, 높은 마진과 매출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중장기적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