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CJ올리브영이 알뜰한 쇼핑 방법을 제안하는 스마트 쇼핑 페스티벌을 오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최근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20~30대 소비자들에게 인기 제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CJ올리브영은 여름 시즌 필수 아이템과 성년의 날 기념품 등 5월에 구매율이 높은 제품을 골라 50% 할인을 비롯해 사이즈 업그레이드, 1+1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식물나라와 올리브영이 만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올리브영의 신규 PB 브랜드도 선보인다. 식물나라는 선케어, 클렌징 폼, 바디 클렌저 등 다양한 제품을 광고 비용을 배제한 합리적 가격으로 출시했다. 5월 한 달 동안은 두 배 용량으로 한정 출시된 아쿠아 선블럭 제품을 50% 할인가로 판매한다.
한편, CJ올리브영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시 CJ나들이 간식세트를 증정하고,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CJ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