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에이블씨엔씨(078520)가 1분기 호실적에 이어 2분기 이후에도 강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평가에 강세다.
4일 오전 9시35분 현재 에이블씨엔씨는 전날 보다 1700원(3.10%) 상승한 5만6600원에 거래 중이다.
조윤정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1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0.7% 증가한 819억원, 영업이익은 433.8% 증가한 105억원을 시현해 놀라운 실적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 같은 분위기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며 "고성장하고 있는 국내 브랜드샵 시장에서 탁월한 신제품 개발력과 공격적인 마케팅 전개로 히트상품을 잇달아 탄생시키면서 미샤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가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