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스바루코리아가 가정의 달을 맞아 한 달간 전 차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패밀리카로 적합한 스바루의 뛰어난 연비 효율과 안전성을 많은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아웃백을 구입하는 고객은 가격지원 프로모션을 통해 30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플래그쉽 세단인 레거시의 경우 트림별로 7%의 지원금이 제공되며, 도심형 컴팩트 SUV인 포레스터는 약 76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36개월 금융 유예리스 프로그램을 통해 월 22만9300원에 레거시 2.5의 오너가 될 수 있다. 차량 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지불하고 매월 22만9300원을 36개월 간 분납한 후 차량 가격의 60%인 유예금을 일시 납부해 차를 완전히 소유하거나 추가 리스를 이용할 수 있다. 포레스터는 월 29만원, 아웃백은 약 26만원에서 30만원까지 납부하면 된다.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레거시와 아웃백을 구입할 경우에는 모델별로 차량 가격의 35% 혹은 40%의 선수금을 지불한 뒤 24개월 동안 나머지 할부금을 납부하면 된다.
한편 스바루코리아는 전시장이 없는 지역의 고객 편의를 위해 스바루의 대표 CUV인 아웃백을 지난 2일 CJ오쇼핑에서 판매했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스바루 아웃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