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한국정책금융공사가 4개 운용사가 참여하는 총 6750억원 규모의 '2011년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펀드'를 결성 완료했다는 소식에 헬스케어 관련주들이 강세다. 헬스케어주들에 대한 투자가 활발해 질 것이란 기대 때문으로 풀이된다.
'2011년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펀드'는 미래 성장동력 확충과 국가경제의 지속 성장기반 강화를 위해 신성장동력산업에 대한 투자를 목적으로, 콘텐츠·소프트웨어, 글로벌 헬스케어 등 고부가서비스산업에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특히, 콘텐츠·소프트웨어, 글로벌 헬스케어 등 고부가서비스산업에 투자하는 업무집행사원(GP)에게는 추가 성과보수가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