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팬택이 'LTE 원칩' 스마트폰 '베가레이서2'의 출시를 기념해 3번째 '베가 컬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베가레이서2'는 '롱텀에볼루션(LTE) 원칩' 프로세서에 최초로 대화형 한국어 음성인식 동작 기능 등을 갖춘 LTE 스마트폰으로 지난 2일 공개됐으며, 이번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동시 출시된다.
팬택은 '베가 패밀리 락 페스티벌'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2일간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열린다.
이에 대해 '베가 패밀리 락 페스티벌'에는 '공연의 신', '라이브의 황제'로 불리는 가수 이승환을 비롯해 젊은 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10㎝, 크라잉넛, 씨스타부터 부모세대에게 익숙한 봄여름가을겨울, 세시봉 등이 무대에 오른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번 페스티벌에는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팬택은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일주일간 홈페이지(
www.isky.co.kr)를 통해 베가 브랜드를 사랑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추첨을 통해 총 2000가족(3인 가족 기준 총 6000명)을 선발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스카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기창 스카이 국내마케팅본부장은 "팬택이 개최하는 3번째 베가 컬처 프로젝트 '베가 패밀리 락 페스티발'은 가정의 달인 5월에 맞게 '가족간의 소통'에 주목했다"며 "패밀리 락을 주제로 가족간의 화합과 공감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새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팬택이 펼치는 3번째 베가 컬쳐 프로젝트, '베가 패밀리 락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