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렉서스가 지난 3월12일에 출시한 뉴 제너레이션 GS 250을 대상으로 45일간 장기 시승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GS 250은 렉서스 최초로 시도된 다운사이징 모델로, IS에 탑재돼 세계적 평가를 받은 V6 2.5 엔진을 장착했다. 이 엔진은 통내 직접 분사 방식으로 공기와 연료를 이상적인 농도로 혼합하고 최적 연소시킴으로써, 파워와 연비를 동시에 실현했다.
또한, 사운드 크리에이터를 적용하여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청각으로도 느낄 수 있으며, 드라이브 모드 셀렉트로 폭 넓은 주행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렉서스 브랜드는 많은 고객이 뉴 제너레이션 GS의 경쟁력을 경험하게 하기 위해 이번 장기 시승 캠페인을 준비했으며, 렉서스 홈페이지(lexus.co.kr) 또는 전국 17개 렉서스 전시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31일에 발표하며, 최대 45일간 시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