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이하 위메프)는 국내 최대 샌드위치 브랜드인 ‘죠샌드위치’와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하고 모바일 상품권 출시 기념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죠샌드위치는 위메프의 쌍방향 소셜광고매체인 ‘위메프TV’를 통해 5차례에 걸쳐 프로모션을 진행했고, 그 결과 수천명의 참여자가 페이스북 소셜댓글을 작성하는 등 SNS를 통한 홍보가 이뤄진 바 있다.
위메프는 이번 MOU 체결 및 모바일 상품권 출시를 기념해 20일까지 아메리카노·카페라떼 이용권과 5천원·1만원권 모바일 상품권을 최대 50% 할인 판매키로 했다.
박유진 위메프 마케팅실장은 “죠샌드위치가 프로모션을 수차례 진행하면서 충분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 효과를 체감해 이번 MOU를 체결하게 됐다”며 “점차 위메프가 비용 대비 높은 효율성으로 중소기업을 위한 광고·홍보 채널로 자리 잡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