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에스엘(005850)이 수익성 회복 기대감으로 하락 하루만에 상승세를 회복했다.
10일 오전9시54분 현재 에스엘은 전날대비 50원(0.25%) 오른 1만9850원을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에스엘에 대해 수익성 회복으로 주가의 반등 여건을 만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의 글로벌 판매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GM의 미국 판매도 견고하다"면서 "지난해 생산능력 확대로 초기비용이 감소하고 생산성 개선에 대한 노력이 지난 1분기부터 가시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