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스포츠 스타와 만남을 주선하는 스포츠 멘토링 축구 프로그램을 오는 27일 경기도 화성의 수원 블루윙즈 클럽하우스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첫 회에 진행한 농구 멘토링에 이어 축구 멘토링을 준비해 수원 블루윙즈의 고종수 코치와 이용래 선수에게 배우는 축구교실을 마련한다.
이번 스포츠 멘토링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초청된 사람은 드리블, 슈팅, 개인기와 같은 축구 기술을 직접 전수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