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0일 코스닥시장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디지탈옵틱과 엠씨넥스 등 2곳에 대해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11일 밝혔다.
디지털옵틱은 휴대폰 카메라 렌즈 제조업체로 2000년 3월 설립됐으며 자본금은 20억900만원이다. 신한금융투자가 상장 주선을 맡고 있고, 주당예정 발행가는 9500~1만1500원이다.
엠씨넥스는 카메라 모듈 업체로 2004년 설립됐고, 자본금은 26억5900만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주선인이며 주당 예정발행가는 1만6200~1만86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