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서울 구로구에 가산디지털단지에 있는 대형 패션 아울렛인 마리오아울렛이 스승의 날(15일)을 기념해 교직원 우대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11일 마리오아울렛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남성정장, 셔츠, 디자이너, 엘레강스 등의 매장을 찾는 고객 중 교직원증을 제시하면 10% 추가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특설 행사장에서는 노르웨이 패션브랜드 '스코노'의 대한민국 최초 패밀리 세일로 1~3만원 신발 균일가전이 11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남성의류 브랜드 레노마 바지가 1만원, 정장이 3만원에 판매되며, 인터메조는 전국 최저 균일가 마리오 단독 창고 대개방 행사를 연다. 에스콰이어, 새라는 전품목 6만9천원 균일가에 구매할 수 있다.
여성의류브랜드 BNX는 여름상품을 최대 80% 할인 해주며, 에고이스트는 추가 20% 더 할인을 해준다.
마리오아울렛은 브랜드 파격할인 행사와 함께 12일과 13일 양일간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1만원 상품교환권을 증정한다.
또 삼성카드나 롯데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선착순 200명에게 각각 피크닉 세트, 각티슈 세트도 증정한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스승의 날 선물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인 사은(謝恩)의 뜻을 기릴 수 있도록 교직원들에 대한 구매 혜택 행사도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