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씨앤앰(대표 장영보)은 11일 제7회 ‘입양의 날’을 맞아 열린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 주최 기념식에서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건전한 입양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정부포상 7명,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21명을 비롯해 모두 28명에게 상이 돌아갔다.
씨앤앰은 홀트아동복지회와 연계해 입양가족 사진 공모전을 열고 입양 후원자를 위한 대축제를 후원해온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단체로는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