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하는 한국거래소와 예탁결제원의 유관기관 수수료율을 20%씩 일괄 인하한 데 따른 것으로 교보증권은 거래금액과 매체 구분없이 주식은 0.0008364%포인트, 지수선물과 주식선물은 각각 0.0000526%, 0.0003284% 포인트씩 일률적으로 낮췄다.
박창주 교보증권 리테일본부 전무는 "유관기관의 수수료 인하 혜택을 고객들에게 돌려 드리고자 수수료 인하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투자비용과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 노력할 "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교보증권 대표전화 1544-0900으로 하면된다.
이로써, 주식과 선물거래 수수료 인하에 나선 증권사는
우리투자증권(005940), KDB
대우증권(006800),
KTB투자증권(030210),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003540),
현대증권(003450), 현대선물,
교보증권(030610) 등으로 늘어났으며 외국계 증권사인 노무라금융투자, 홍콩상하이증권, 모건스탠리증권, 메릴린치증권 등도 수수료 인하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