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14일 서울 여의도 중앙회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창립 50주년 기념 사진전, 50년 사사(社史) 및 타임캡슐 봉인식과 함께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발전에 공로가 큰 정부, 경제계, 학계 인사에 대한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달했다.
한편, 중앙회는 오는 18일 저녁 중앙회 본관 그랜드홀에서 경제부처 장관, 경제단체장,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주요 인사 500여명을 초청해 창립 50주년 기념 리셉션을 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