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삼성카드(029780)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미혼모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신생아들의 출생을 축하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지난 4월9일부터 한 달여간 손수 만든 배냇저고리와 손싸개 200여 세트를 미혼모 보호시설인 대구 혜림원을 통해 미혼모 가정에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
또한 삼성카드는 오는 19일 사랑의 펀드 후원 아동들과 가족 90여명을 초청해 특별한 나들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나들이 행사는 병원치료나 가정형편상 외부 나들이 기회가 부족한 후원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삼성카드는 이날 나들이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아동들을 위해 후원아동 80여명을 초청해 15일부터 16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캐치미 이프유캔'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