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달러 강세와 그리스 재정 위기 불안감으로 석유 가격이 하락하자, 미국 에너지 관련 업체들의 주가도 동반 추락하고 있다.
15일(미국 현지시간) 오후 2시40분 크루드 석유는 배럴당 94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석유 가격이 떨어지면 비싼 가격으로 석유를 산 에너지 업체들은 손해를 입게 된다.
이날 피바디 에너지 주식회사는 5.18%, 퍼스트 솔라 인코퍼레이션은 4.27% 떨어졌다.
체사페크 에너지는 5.61% 하락했다.
쎼브런은 0.56% 하락 중이고, 엑손 모빌은 0.01% 상승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