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농협은 16일 오후 농협중앙회 2층 중회의실에서 대학생 농협 홍보대사인 'NH 영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대학에서 선발된 10개팀 30명으로 구성된 NH 영 서포터즈는 이번달부터 오는 10월 중순까지 약 5개월간 농협브랜드와 농업·농촌의 다원적 가치를 알리고 '食사랑 農사랑 운동'과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 활동, 사회공헌활동, 금융 신상품 마케팅 지원 활동을 펼치게 된다.
농협은 NH 영 서포터즈에게 매월 활동비를 지급하며 우수한 활동을 한 3개팀에 대해서는 농협중앙회와 농협은행, 농협생명보험 채용시 우대하고 최우수 1팀에 대해서는 해외문화탐방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