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정훈기자] 이스타항공이 가정의 달 5월 한국과 일본에서 다양한 고객마케팅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19일~20일 진행되는 '간사이공항 2012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해외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객실여승무원 4명이 참가, 19일 오후 12시부터 간사이공항 메인스테이지에서 승무원 커버댄스공연을 진행한다.
현장에는 홍보부스 2개를 운영, 전라북도 '전북방문의 해'와 함께 인바운드 모객 홍보와 승무원 가위, 바위, 보 게임 등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또 일본 현지 고객들에게 간사이~인천 항공권을 할인 판매를 통한 깜짝 특가예약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국내에서는 5월21일 성년의 날을 맞아 기내에서 축하 이벤트를 펼친다.
성년을 맞는 1992년생 5월21일 탑승 고객에게는 '잇츠스킨(it's skin)'에서 제공하는 마카롱 립 밤을 기내에서 제공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승무원댄스, 해외이벤트 등 재미있고 신선한 행사를 통해 국내외 감성마케팅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