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현대카드가 다음달 12일 우리 사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리더들을 초청하여 '현대카드 슈퍼토크 05'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국내외 문화와 예술, 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강연자로 나서, 관객들과 자신의 철학과 지식을 공유하는 무대다.
이번 슈퍼토크의 주제는 'Expression of Identity'로, 강연자는 '뉴욕 공공 공연예술도서관'의 총괄 디렉터 재클린 데이비스와 영국 '시어터 프로젝트 컨설턴트'의 대표 데이비드 스테이플스, 패션 사진작가 김용호, 슈퍼스타K의 김용범PD다.
이번 슈퍼토크는 서울 여의도의 현대카드 본사에서 진행되며, 강연자들의 토크가 끝난 후에는 강연자들과 참석자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애프터 토크 시간도 마련돼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2층 공개홀에서 이원 생중계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현대카드 회원들은 이번달 31일까지 현대카드 홈페이지(
http://www.hyundaicard.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현대카드는 추첨을 통해 서울에서 108명, 부산에서 100명을 초청하며, 당첨자는 다음달 5일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참가비는 서울 3만원, 부산 1만원이고 현대카드로만 결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