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고재인기자]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0.23%,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0.24%, 0.19% 상승하고 있다.
주요 8개국(G8) 정상들이 그리스의 유로존 잔류를 지지한다고 밝힌 것과 함께 EU 정상들이 내달 일자리 창출과 EU 성장에 대해 논의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고평가 논란이 있는 페이스북은 거래 이틀째 연속 하락해 36달러를 유지하면서 공모가 38달러보다 한참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