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슬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예상 매출액은 546억원, 예상 영업이익은 45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50% 이상 늘어날 것”이라며 “이 중 스마트폰 매출액이 480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88%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컴투스는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전환을 성공했고 부분 유료화 매출 증가, 소셜네트워크 게임(SNG) 이용자 확대로 지속적인 수익이 가능하다”며 “최근 주가 상승이 부담되지만 신작 출시가 본격화되면 실적으로 커버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