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필립스전자가 여성용 제모기 '사틴 퍼펙트'의 새 모델로 세계적 모델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Alessandra Ambrosio)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브라질 출신의 모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는 "매끄러운 피부 비결은 사틴 퍼펙트 덕분"이라며,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돼 제모관리를 할 시간이 부족한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뷰티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일반 제모기 대비 평균 1.5배 넓은 제모 헤드로 신속하게 제모가 가능하며, 리프트 기능이 있어 곱슬거리거나 누워있는 털까지 제거할 수 있고, LED조명도 탑재돼 있어 0.5mm 이하의 잔털까지도 제거할 수 있다.
또한, 피부 진정효과를 극대화하는 액티브 마사지 기능까지 추가돼 있어 주목할 만하다. 한 번 제모로 효과가 4주동안 지속되며, 1시간 충전으로 40분 사용이 가능해 외출시 휴대가 용이하다.
필립스 사틴 퍼펙트는 직영매장 및 전국 유명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입가능하며, 가격은 26만9000원이다.
◇필립스전자 여성용제모기 모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