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현기자] 민주통합당 당 대표 선출을 위한 광주·전남 대의원 대회 결과 양 지역을 합산한 성적에서는 강기정 후보가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울산, 부산, 광주·전남 등 현재까지 치러진 전체를 합산한 종합성적에서는 이해찬 후보가 1위를 기록했다.
민주당 대표경선 광주·전남에서는 강 후보가 488표로 1위를, 김한길 후보가 437표로 2위, 이해찬 후보가 371표로 3위, 추미애 후보가 282표로 4위, 이종걸 후보가 127표로 5위, 우상호 후보가 111표로 6위, 조정식 후보가 103표로 7위, 문용식 후보가 37표로 8위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대의원 대회가 치러진 울산, 부산, 광주·전남 전체를 합산한 종합순위에서는 이해찬 후보가 772표로 1위, 김한길 후보가 744표로 2위,,강기정 후보가 673표로 3위, 추미애 후보가 471표로 4위, 우상호 후보가 323표로 5위, 이종걸 후보가 275표로 6위, 조정식 후보가 234표로 7위, 문용식 후보가 84표로 8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