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애슐리가 쉐프가 직접 제안하는 '쉐프 스토리(Chef’s Story)'를 여름 신메뉴로 선보인다.
24일 애슐리에 따르면 '쉐프 스토리'는 애슐리 매장 직원 대상 메뉴개발경진대회인 쉐프 그랑프리를 통해 직접 개발한 메뉴로, 그랑프리에서 수상한 더운 요리 3가지, 찬 요리 3가지 등 6가지로 구성됐다.
더운 요리 '샌프란시스코 코코넛 피쉬볼', '뉴멕시코 고구마 살사', '뉴욕뉴욕 오믈렛' 3가지와 찬 요리 '플로리다 시트러스 샐러드', '캔자스 첼렌타니 샐러드', '하와이안 버블 샐러드' 3가지로 차고 더운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 코코넛 피쉬볼은 쫄깃한 오징어와 부드러운 생선살이 만나 달콤한 코코넛 향과 조화롭게 만들어 튀겨낸 오징어 볼로, 크리미한 타르타르 소스와 함께 제공된다.
부드러운 고구마 샐러드 위에 파프리카와 양송이, 할라피뇨가 들어간 매콤한 미트소스를 듬뿍 올린 뉴멕시코 고구마 살사는 나쵸와 함께 먹으면 더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뉴욕뉴욕 오믈렛은 계란에 베이컨과 웨지감자를 넣고 오븐에 구운 메뉴로 휘핑 크림을 넣어 촉축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특징이다.
찬 요리로는 상큼 오렌지와 레드자몽을 레드팜오일에 믹싱, 경수채라 불리는 교나를 넣어 만든 상큼 샐러드 플로리다 시트러스 샐러드를 선보인다.
교나는 패밀리레스토랑 업계에서 애슐리가 처음 선보이는 채소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을 경험하게 할 예정이다.
또한 캔자스 첼렌타니 샐러드는 꼬불꼬불한 첼렌타니 파스타와 구운 야채, 루꼴라를 믹스해 신선한 느낌을 살린 콜드 파스타 샐러드로 샐러드와 파스타 두 가지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마지막으로 하와이안 버블 샐러드는 쫄깃한 타피오카 펄과 상큼한 키위와 망고, 시원한 용과를 망고잼을 버무리 후르츠 샐러드로, 용과의 시원한 식감이 특징이며, 더운 여름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7월22일까지 홈페이지 이벤트로 신메뉴 시식평을 블로그에 올리면 응모 고객 중 우수작 100명에게 샐러드바 무료 식사권(1인 2매)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