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SK그룹은 25일 오후 SK행복나눔재단 사옥에서 제 2회 사회적기업 '세상愛나 네트워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상愛나 네트워킹은 다양한 사회문제 인식과 해결을 위해 사회적기업가와 사회적기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마련된 장이다.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사회혁신 만들어가기'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온라인 접수를 통해 모집된 30여명이 참여한다.
송화준 나눔나우 대표와 김범진 시지온 대표 등의 사회적기업 연사 특강과 강연자들과 참가자들간의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SK그룹은 사회적기업 육성과 저변확대를 위해 '세상 사회적기업 콘테스트'와 '적정기술 사회적기업 페스티벌', '세상 사회적기업 스쿨'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