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가수 아이유가 미국 빌보드 K팝 차트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소속사인
로엔(016170) 주가가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25일 오전 10시2분 현재 로엔은 전날보다 1.35% 오른 1만1250원을 기록하고 있다.전날 2.78%오른 이 회사 주가는 연이틀 강세다.
아이유의 싱글 앨범 '스무 살의 봄'의 주제곡 '하루 끝'은 5월 넷째 주 주간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SBS의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에 출연 중인 윤현상이 로엔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도 긍정적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편 로엔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으로 전년 동기대비 17.4% 증가한 81억240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