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재 대우증권 연구원은 “FDA로부터 다국가 임상 2상이 승인된 허혈성 지체질환 치료제(VM202-PAD) 환자 모집이 94%까지 이뤄진 것으로 보이며,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VM202-DPN)은 다음달 중훈 미국에서 임상 프로토콜 총괄 협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허혈성 심장질환 치료제(VM202-CAD)는 국내 임상 1상을 완료하고 임상 2/3상을 준비 중이며, 현재 파트너사를 선정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 김 연구원은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 바이오베터(VM501)은 중국에서 3상이 진행될 예정으로, 올해 안에 중국 유명 제약사로 기술 이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