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공매도세력에 대한 강력한 대처와 함께 자사주 매입, 무상증자를 호재로 급등했던
셀트리온(068270)은 나흘만에 하락하고 있다.
이날 교보증권은 셀트리온제약에 대해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국내 판권을 보유해 셀트리온 관절염치료제 판매 개시에 최대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셀트리온이 주가 모멘텀을 확보하면 셀트리온제약 역시 강력한 주가모멘텀을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판권은 헬스케어가, 국내 판권은 셀트리온제약이 보유하고 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연간 1000억원 이상을 CT-P13 매출로 기록할 전망"이라며 "셀트리온 제약의 매출도 당연히 증가해 강력한 주가 모멘텀이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