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넷마블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모나크’가 공식 홈페이지 오픈 이후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판타지적 요소가 결합된 모나크는 넷마블 자회사 마이어스게임즈가 자체 개발엔진을 통해 개발한 대규모 부대 전쟁게임으로 실시간 전투와 공성전 등 전략적 재미가 특징이다.
지난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한 모나크는 오픈 1주일 만에 총 가입자 3만명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모나크 회원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에 접속해 게임과 동일한 캐릭터를 만들어 아이템 착용 및 강화가 가능하다는 게 인기 요인이라고 넷마블측은 설명했다.
김현익 넷마블 본부장은 “모나크만의 특별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며 “곧 선보일 알파테스트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