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현기자] 새누리당은 30일 당 국회의장 및 부의장 후보자 선출 선거 후보등록 접수를 받은 결과 국회의장 후보에 정의화·강창희 후보(등록순), 국회부의장 후보에 이병석·정갑윤 후보(등록순)가 등록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국회의장·부의장 후보자 선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 김기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의장에 나선 강창희 후보가 기호 1번, 정의화 후보가 2번이며 국회부의장 후보인 이병석 후보가 기호 1번, 정갑윤 후보가 기호 2번이라고 전했다.
선관위는 오는 6월1일 국회의장 후보자 투·개표 후에 국회부의장 후보자 투·개표를 실시하며, 당 홈페이지 및 국회방송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