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국제 금 가격이 기술적으로 반등했다.
30일(현지시간) 정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은 1온스당 0.6% 오른 1560.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 가격은 스페인 불안 고조로 달러가 가치가 높아지면서 1525달러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1525달러에서 저가 매수 주문이 나오면서 금 값은 반등했다.
금과 함께 은도 0.91% 오른 28.0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술적으로 금 가격이 반등했지만, 금융 불안으로 가격 하락 압력은 강하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