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화장품 브랜드 '더샘'은 자사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젬 미라클 블랙 펄 오투 버블 마스크'를 점보사이즈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50g에서 100g으로 용량을 2배로 늘렸고, 가격은 기존 1만4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책정했다.
젬 미라클 블랙 펄 오투 버블 마스크는 피부에 바르면 약 3초후부터 생기는 조밀한 산소 방울이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출시후 최근까지 40만여개가 팔렸으며, 더샘 매장 운영 시간으로만 따지면 30초당 1개씩 판매된 셈이다.
유명소핑몰의 소비자 선호도 조사에서 산소마스크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전국 더샘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www.thesaemcosmetic.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