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신한카드는 지난달 12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개최했던 '제11회 꼬마피카소 그림축제'에서 수상한 작품들의 전시회를 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16일부터 22일까지는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되는 작품은 부문별 대상과 협회장상, 최우수상 등 9점과 특선 30점이다.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29일 서울 충무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는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가정의 달 행사 중 하나로 자리잡았으며, 이번 행사에는 총 1만33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공연과 가족참여 이벤트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한카드는 '따뜻한 금융'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아름人도서관'이 설치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50명도 특별히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꼬마피카소 그림축제 당선작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