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양재동 중고차 전시장 오픈

엄격한 점검항목 통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입력 : 2012-06-12 오전 11:34:34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는 12일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인 StarClass 전시장을 서울 양재동에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중고차 전시장은 지난해 9월 서울 용답동에 이은 두번째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이다.
 
StarClass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공식 수입한 차량으로 4년간 10만0000km이내의 무사고 차량이어야 하며, 메르세데스-벤츠의 178가지 정밀 점검을 거쳐야 품질을 인증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StarClass 인증 중고차는 1년 무상 보증 수리, 7days(중고차 구입 후 7일 이내) 차량 교환 프로그램, 여러 가지 금융 혜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StarClass ‘1년 무상 보증 수리’ 프로그램은 차량 구입일로부터 1년 또는 2만km 중 선도래 기준으로 무상 보증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 Pick-up & Delivery 서비스,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 차량 주행 거리 및 정비 이력 등의 상세 정보와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관계자는 “StarClass 구입 고객이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7days 차량 교환 프로그램, 할부 우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2일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인 StarClass 전시장을 새로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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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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