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이원창, 이하 코바코)는 ‘2012 공익광고 지역순회 전시회’를 13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은 역대 공익광고제 수상작과 추억 속 공익광고, 미국ㆍ일본ㆍ중국의 공익광고와 칸느ㆍ클리오ㆍ뉴욕페스티벌 수상작 등 모두 220여 점의 국내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코바코는 공익광고 캠페인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서울을 포함, 전국 6개 도시에서 순회전시회를 열어왔다며 이번 전시는 31년 공익광고 역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