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패션기업 세정이 론칭한 브리티시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 헤리토리가 총천연색 컬러의 피케 티셔츠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피케 티셔츠는 격식을 갖춘듯하면서도 밋밋한 패션에 세련미를 더해주는 캐주얼 아이템으로 헤리토리가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약 100개 색상이다. 또한, 깔끔한 민무늬부터 스트라이프까지 무려 38개 패턴으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피케 티셔츠는 산뜻한 컬러의 하의와 함께 코디하면 세련미를 극대화할 수 있고, 청바지에는 포인트가 있는 패턴 티셔츠를, 반대로 클래식한 느낌으로 연출하고 싶을 때는 화이트나 파스텔 톤 컬러의 피케 티셔츠에 면바지를 매치하면 된다.
헤리토리는 여성스러움과 스포티한 매력을 동시에 어필하는 피케 원피스도 선보였다.
제품은 전국 37개 헤리토리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7만8000원부터 10만3000원까지다.
한편, 헤리토리는 오는 30일까지 BMW 미니 해치 쿠퍼, 4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헤리토리 멤버십 가입 고객 및 5만원 이상 제품 구매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eritory.com) 또는 고객 상담실(080-051-1005)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