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가 아쿠아 슈즈 2종, '쉘(SHELL)'과 스윈드(SWIND)'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2종은 경량 소재를 적용해 한층 가볍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배수 기능과 통기성을 강화해 여름철 야외 활동시에도 유용한 아이템이다.
'쉘'은 메시 소재와 엘라스틱 밴드를 적용해 뛰어난 착화감을 제공하며, 발끝부터 뒤꿈치까지 이어진 신발 끈이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줘 격렬한 운동시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라임, 핑크 등 4가지 비비드 컬러로 선보였으며 가격은 7만원대다.
'스윈드'는 배수 기능이 우수한 아웃솔과 탄성이 좋은 스판덱스 소재로 제작됐으며, 발의 뒤틀림을 막아주는 직조 밸크로 타입으로 출시돼 미끄러운 바닥에서도 부상의 우려를 덜어준다. 가격은 11만원대다.
◇데상트 아쿠아 슈즈 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