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관련주가 무더기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관련주들의 강세는
삼성전자(005930)가 오는 10월 출시한다고 알려진 갤럭시노트2(가칭) 덕분이다.
특히 갤럭시노트2에는 휘는(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의 초기 단계인 깨지지 않는 평평한 화면(UBPㆍUnbreakable Plane)이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플라스틱 기판을 이용해 두께와 무게를 기존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 OLED, 아몰레드)의 절반 이하로 획기적으로 줄인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