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BMW그룹 코리아와 BMW그룹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다음달 31일까지 글로벌 인재양성 과정(MAP)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MAP은 BMW그룹에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진행하는 매니지먼트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2012년 11월부터 2년간 BMW그룹 코리아 및 독일본사 그리고 해외지사에서 근무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를 통해 글로벌 리더십 함양은 물론, 현장에서의 업무 능력을 키울 수 있다.
BMW에 관심이 있는, 글로벌 마인드와 리더십을 보유한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졸업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7월31일까지 영문이력서와 영문 지원동기서를 이메일(recruit@bmw.co.kr)로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그룹 코리아 홈페이지(www.bmw.c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