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KT(030200)가 'BeF(베프/ Best Friend, Better Finance)카드'고객을 대상으로 여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베프카드'는 용돈관리와 멤버십, 교통카드 기능이 통합된 청소년 대상 충전형 용돈카드이다.
베프카드는 KT의 통신과 BC카드의 선불카드 플랫폼을 결합해 지난해 11월 출시했다.
스마트폰 앱에서 편리하게 충전과 조회가 가능하며 신용카드 가맹점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KT는 15일부터 7월14일까지 한달 동안 베프카드에 신규 가입한 고객이 이벤트에 응모하면 선착순 2000명에게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
또 이 기간 가입한 고객이 8월 14일까지 BeF카드를 1만원 이상(누적금액) 사용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 폴라로이드 카메라, 메가박스 2인 팝콘 패키지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