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호(3개월 과정)로 발간된 '책이 좋아'는 각호마다 주 교재 1권과 학습도서 3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월 한 주에 한 권의 책을 읽은 뒤 독후 활동을 하는 학습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호의 마지막 주에는 그 달의 학습 도서 3권에 대한 종합 표현 활동을 수행하도록 구성됐다.
디지털대성은 "프로그램이 쉽고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독서 흥미를 유발하도록 구성돼 있으며 특히 읽기전략을 적용한 활동을 통해 읽기능력과 사고력을 키우고, 주제 관련 어휘 활동과 여러 가지 표현 활동 등 재미있고 체계적인 독후 활동을 통해 어휘력, 창의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대성독서논술 리딩게임은 단순히 책 읽는 방법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활동을 동반하는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습자가 스스로 차별화된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