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정훈기자] 아시아나항공은 20일 새로운 전속모델로 신인모델 고원희씨가 발탁됐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신규 전속모델 선발과정을 거쳐 자사를 대표하는 상냥, 참신, 정성, 고급스러운 이미지 등이 가장 부합되는 모델로 고씨를 최종 선정, 2년간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한림연예예술고 3학년에 재학 중인 고씨는 역대 아시아나항공 최연소 모델로, 현재 CF계에서 촉망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씨는 7월1일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